슈퍼개미로 유명해진 김 모 씨 "선행 매매로 수사 중"
한 매체에 따르면 유튜브 주식 유명인인 김 모 씨가 선행매매를 통해 부당 이득을 얻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비난을 받고 있다.

선행매매란 미리 특정 주식을 구매한 후에 불특정 다수에게 관련 주식을 사거나 팔도록 부추겨서 수익을 챙기는 불법행위다.
그는 주식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종목을 추천하고 자신이 매수한 사실을 숨겼다고 전해진다. 김 모 씨는 주식 관련 유튜브에서 인기가 많아 신뢰를 쌓았고, 구독자 50만 명을 넘긴 상태였다.
이뿐 아니라 다른 주식 전문가들도 비슷한 사기 행위로 기소되었다. 이러한 사기 행위로 인해 투자자들은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으며, 검찰은 이와 관련된 사건들을 수사 중이다.
처음 이런 일들이 알려진 것은 리딩방 및 유튜브 운영자 6명이 주식 리딩으로 불법 수익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어가면서 시작됐다고 한다. 이중에 슈퍼개미 김 모 씨가 포함되어 논란이 커졌다. 김 씨는 유튜브에서 5개 종목 추천으로 58억 원의 이익을 얻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 모 씨는 성균관대 경제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자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삼성 계열사에서 재직하며 주요한 직책을 맡은 후 전업 투자에 착수했고, 주식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며 슈퍼개미로 알려졌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알게 된 유튜브 구독자들과 팬들은 배신감을 느끼며 슈퍼개미로 알려진 인물이 사실은 개미지옥을 만들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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