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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오른 미국 금리, 앞으로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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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자일보 2023. 5. 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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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는 추가로 0.25%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마지막 인상을 시사

달러는 약세를 보이며, 주식시장과 국채시장은 혼조세

제롬 파월 의장이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번 회의에서 0.25% 금리 인상을 승인하면서 이번 인상이 마지막 금리 인상이 될 수도 있다는 시사를 했다. 원/달러 환율은 안정적이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시장에 친화적으로 해석되어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이번 결정은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한 10번째 연속 금리 인상으로, 기준금리는 5%에서 5.25% 사이의 범위로 상승하여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이는 1980년대 이후 가장 빠른 연속적인 금리 인상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회의에서 마지막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다우존스 지수는 하락하였고, 미국 국채는 약간의 상승을 보였다.

 

Fed의 이런 금리인상은 대출 비용은 상승시키고 주식 가격은 하락시키고 있다. 또한 달러 가치는 상승하고 있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경제 전반적으로 주택융자, 신용카드 및 기업 대출 등의 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음 Fed 회의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당국은 경제 성장, 고용, 인플레이션 등에 따라 금리 동결 또는 인상의 카드를 꺼내들 수도 있다.

 

이번 인상 결정은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인상이 필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Fed는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번 금리 인상은 현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 경제 상황에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의 위험을 조절하기 위한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Fed는 이번 금리 인상과 함께 추가 인상 예상 문구를 삭제하고, 미래 경제 상황과 급격한 인상이 가져온 영향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런 금융 상황으로 인해 신용 경색이 생길 수 있음을 예측했다. 또한, 이 신용 경색의 크기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suprichkay12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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