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리치 케이입니다. 앞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 중에 돈 자체와 돈 그릇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부의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다른 곳에서 일을 할 때 80대 이상의 노인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삶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분들이지요. 저는 그중에 친해진 성공한 분들에게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과거에 제일 후회하는 것이 말이죠. 80대에 이르면 부에 달관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어떤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어떤 면에서는 후회가 있냐는 것이지요.
후회의 이유 중에 저는 단 한 명도 어떤 사업을 더 했어야 했는데 일을 했어야 했다고 하는 분은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일을 무조건 줄이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20~40대에는 우리는 직업적으로 필사적으로 앞으로 달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읽었던 어떤 책에서는 심지어 악의 마음을 가지고 필사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분적으로는 동의하지 않고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저도 돌아보면 한창 열심히 일할 때 동기 중에 하나는 나에게 과거에 해를 끼쳤던 사람에게 내가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저자도 이야기하지만 오래 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내 그릇과 품성을 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지요 오래 악을 보고 있으면 그 악이 내 마음에 들어온다라는 이야기 말입니다. 보기만 해도 이런데 마음에 계속 품고 있다면 그 사람은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망가질 수 있습니다.
다시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부를 이룬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재정적인 것뿐만 아니라 관계적으로도 풍요로워야 합니다. 당연히 관계에도 여러 요소가 있습니다. 저는 관계적인 요소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가족관계를 위해 저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녁은 꼭 집에서 먹는다는 원칙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김승호 회장도 했었습니다. 김승호 회장은 “내가 현실적으로나 비즈니스적으로 어렵다면 나의 행동가짐을 되돌아보라”라고 합니다
내가 집을 들어가고 나오는 시간이 일정한지 먹는 것이 정갈한지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한지를 되돌아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도 되도록이면 와이프와 저녁을 같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따로 약속을 저녁에는 잡지 않습니다. 사회활동을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고 불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노력한다면 꼭 저녁이 아니더라도 같이 아침을 먹던지 아침이나 점심에 통화를 하던지 내가 항상 균형감을 가지고 내 노력을 재정적으로 비즈니스적으로 뿐만 아니라 관계적으로도 노력을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관계에서 또 다른 중요한 점은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큰 부자나 유명인들이 한 곳에서 같이 공부를 하던지 교재를 해왔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 빌게이츠, 그리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 cs 루이스와 반지의 제왕을 쓴 저자가 매주 같이 모이는 그룹이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이런 예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어른들이 괜히 좋은 친구를 사귀라고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내 주위에 그런 사람들을 둘 수 있을까요? 인맥관리를 해야 할까요? 저는 이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는 있지만 효과는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 저는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느낌 또는 직감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만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게 좀 이해하기 어려운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에게 미래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의 저자로 유명한 가치 투자자 가이 스피어도 저와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놀랐습니다. 실제로 책에서 가이는 버핏에게 이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내가 만나는 100명 중에 10명은 진실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이고 10명은 알 수 없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진실한 사람은 만나고 알 수 없는 사람은 굳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로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두기 위해서는 내가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내 전문분야에서 계속 성장해야만 합니다. 또한 여러 분야에서 계속적으로 공부를 해서 성장을 통해 내 성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가만히 있어도 여러 곳에서 연락이 올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나를 불필요하게 희생을 해서는 안되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세요. 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없다면 관련된 사람들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정신과적인 문제 또는 우울증이 있다면 정신과의사를 소개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간호를 공부하고 있는 친구가 도움이 필요하면 현직 간호사를 소개해주는 등 느슨한 유대를 강화하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느슨한 유대를 내 주위에 만들어두면 내가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주변에 테이커보다 기버 또는 최소한 중립적인 사람들이 내 주변에 모이게 됩니다. 테이커 기버 등을 알 수 있는 방법 등은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고 우리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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