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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부자가 된 방법 -부의 조건1 (ep.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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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자일보 2022. 12. 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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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퍼리치 케이입니다. 오늘은 저희 채널의 첫 글을 올리는 날입니다. 저희 채널은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부의 길로 갈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주는 채널이 되는 것을 지향합니다. 저도 아직 제가 생각하는 완전한 부자의 길로 가는 중이긴 하지만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열심히 자료 준비하고 제 인싸이트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빌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간단하게 언급하고 그리고 워런 버핏이 어떻게 세계 최고 부자에 자리까지 올랐었는지에 대한 제 생각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빌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세계 최고의 투자가이자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자기 투자 인생의 가장 중요한 책으로 꼽힙니다. 빌 그레이엄은 이 책을 자신이 쓴 증권분석이라는 책과는 달리 일반 투자자를 위해 쓰인 책이라고 명시힙니다. 따라서 증권분석기법 등의 테크닉보다는 주로 투자 원칙과 투자 태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레이엄은 이 책에서는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며 월스트리트 어디에서도 쉽고 확실하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잘 들어보세요 제일 중요한 말이 나옵니다. 빌 그레이엄은 오히려 부에 대한 적절한 태도를 가지고 천천히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오늘의 주제이기도 한 웨런 버핏은 현재 자신의 80%는 빌 그레이엄에게서 왔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빌 그레이엄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버핏이 한 번은 가장 후회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11살 때부터가 아니라 5살 때부터 투자를 했어야 했다라고요. 이는 버핏이 시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주식을 하던지 부동산을 하던지 어떤 투자를 하던지 꾸준하게 오랜 시간에 걸쳐서 하라는 명제를 보여주는 말입니다. 

 

실제로 버핏은 1965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21.6%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그의 현재 자산의 99%은 그의 50대 이후에 생성된 부입니다. 이것은 복리의 법칙 때문입니다. 복리계산표를 한 번 봐주세요. 이것은 제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올려놓겠습니다. 보시다시피 복리로 인한 증가는 선형적이지 않고 기하급수적입니다. 처음에는 오히려 성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X축 즉 시간이 흐를수록 그 성과는 반직관적일 정도로 증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보죠. 100만 원을 연 20% 수익으로 복리로 투자를 한다고 해보겠습니다. 10년이 되면 복리 효과로 인해 해당 연도의 수익만 100만 원이 넘게 되고 누적수익률은 500%가 넘게 됩니다. 그리고 30년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 해의 수익은 거의 4000만 원이 되고 누적수익률은 23000% 약 2억 3000만 원이 됩니다. 버핏은 이런 복리효과를 어렸을 때부터 이해하고 실천하여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된 것입니다. 버핏이 물론 다른 투자자들보다 종목을 보는 눈이 뛰어나고 분석력이 뛰어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버핏은 그 어떤 투자자보다 오랜 기간을 투자계에서 성공적으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1000을 20% 복리로 적용 시

 

 

백만 원을 20% 복리로 투자 시

 

첫 번째가 복리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는 버핏이 자주 언급해서 많이 알려진 안전마진입니다. 저도 투자 초기에는 이것의 중요성을 간과하였습니다. 그리고 손해를 많이 보고 나서야 이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버핏은 인기 있는 성장주를 사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오히려 인기 없지만 돈을 잘 버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좀 복잡한 이야기는 제하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인기 있는 성장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뉴스에도 자주 나오고 내 주변에도 다들 사자는 분위기를 본다면 그것이 인기 있는 성장주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버핏은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판다는 말도 한 것입니다. 그러면 인기 있는 성장주는 왜 위험할 수 있을까요?

 

저도 미국 몇몇 주식에 물려 있는 사람으로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에서 말하길 이런 종목의 위험성은 경제가 호황일 때는 드러나지 않지만 금리가 오르고 경기가 안 좋을 때는 폭락의 위험성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성장주라는 것은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은 주가에 비해 낮아 보이지만 앞으로의 성장성을 보고서 투자를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도 이야기 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도 미래를 알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버핏 외에도 많은 전설적인 투자가들이 안전마진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안전마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쉽게 이야기하면 우량주식을 싼 가격에 매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전까지는 시장 효율성의 법칙으로 싼 주식도 비싼 주식도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주식의 가격 범위를 한 번 보세요. 그 주식의 모든 내재가치가 이미 반영되어 있다면 주가가 그렇게 널뛰기를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작은 책의 저자는 이것을 빌 그래이엄이 이야기한 미스터 마켓을 들며 미스터 마켓의 기분에 따라 비싸지기도 싸지기도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스터 마켓 또는 대중의 기분에 따라 휘둘리는 가격에서 비쌀 때 사고 싸지고 있을 때 파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투자를 잘하려면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고요. 내가 장기투자에 알맞은지 장기 투자 중에도 인덱스펀드에 두어서 신경을 덜 써야 하는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몇몇 우량주식을 사서 투자를 하는 게 맞는지 등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어떤 투자 방식이 맞는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버핏의 투자방법을 더욱 자세하게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브

https://youtu.be/VfzO3sJj4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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