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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비밀 #01]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확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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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자일보 2023. 7. 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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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같이 빠른 속도로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더욱 자신을 갈고닦고 비전을 품고 달려 나가야 한다.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꼭 가지고 있는 습관이 있다. 바로 정해진 시간에 항상 아침 확언을 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위인들과 성공한 부자들은 이런 습관을 가지고 꾸준하게 실천한다. 내가 알고 있는 몇 백억의 부자는 자신의 성공 비결로 이 방법을 꼽기도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자가 몇 년째하고 있는 방식과 너무도 유사해서 이런 사람들이 더 있는지 조사를 해 본 결과 그 유사성에 놀란 적도 있다. 

 

저자와 방금 말한 수백억의 부자가 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본인이 종교가 있다고 한다면 기도를 하고 종교가 없다면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의 목표를 찾는다. 이것이 바로 개인의 사명 또는 비전이다. 

 

개인마다 주어진 탤런트가 다르듯이 이 미션도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우리는 우선 이 화두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빈민국에 도서관을 설립하는 것 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전국에 맛있는 치킨집을 차려서 국민들에게 맛이 있고 가성비가 있는 치킨 일 수도 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의 위인과 성공한 자들은 자신의 이기심이 아니라 세상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 것을 비전으로 품고 살아왔다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그들은 이런 자신의 이상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살아온 사람들이다. 

 

전편들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런 과정에서 돈은 따라오는 것이다. 다시 한번 “돈은 따라오게"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게 하는 사실이다. 

 

이렇게 자신의 비전을 설정했다면 그 주제를 가지고 기도 또는 명상을 통해 이것을 확신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이를 성취하거나 상황이 바뀐다면 언제든지 비전은 수정이 가능하다. 

 

이렇게 비전을 만들었다면 그다음에 해야 하는 것은 바로바로 그 비전을 ‘적는 것'이다. 

 

예전에 우리 병원에 온 실습생에게 이야기를 해주다가 과거에 내가 한 행동이 떠올랐다. 그때는 20대 초반이었는데 전공공부에 그렇게 흥미가 있지는 않아서 학외활동으로 기자단도 나가고 책도 많이 읽던 시기였다.

 

그러다 성취와 관련된 글을 읽고서 20대 초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는 시기였는데 10가지 정도에 이르는 목표를 작성해서 기숙사 벽에 붙여놓았다. 거의 10여 년도 더 넘은 일이 생각난 것은 그 당시에 적었던 것들이 대부분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전부 다 이룬다는 것은 아니지만 무의식 속에 나의 목표를 새길 수 있고 나도 모르게 그런 기회들이 보이고 추구하면서 나아가는 데 원동력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처럼 자신의 목표를 적어놓는 것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저자는 10여 년 전에 허름한 4인실 기숙사에 붙여놓았던 종이에 적었던 것들을 자신도 모르는 새에 다 이루어진 것에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이제 내가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바로 앞으로 5년 뒤 10년 뒤에 대해서 다시 기도하고 생각해서 적어놓는 것이다. 이렇게 적어서 화장실 벽과 방문 등 여러 곳에 붙여놓았다. 

 

예를 들어 5년 뒤 500억 원 재산 축적과 같이 지금의 현실로 보면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내용을 적어놓았다. 이렇게 적어놓은지 이제 거의 1년이 돼 간다. 처음 적었을 때 와이프는 왜 화장실 벽에 이런 걸 붙여놓았냐고 구박을 하더랬다. 

 

그런데 몇 개월이 지나고 나서 와이프의 반응이 흥미로웠다. 자꾸 저 글을 보다 보니 처음에는 비현실적이라고 느꼈던 것이 자꾸만 성취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비전들을 메모장이나 자신의 핸드폰에 꼭 적어놓고 다닌다. 이렇게 적어놓고 시간이 날 때마다 정기적으로 보며 읽는다. 

 

저자는 이런 비전뿐 만 아니라 가족들, 직원들, 감사하는 것들, 환자들의 이름과 그들의 기도제목을 적어놓고 매일 아침에 기도를 한다. 

 

이런 습관은 신앙적으로 매우 중요할 뿐 만 아니라 관계적으로도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우선 그 사람들을 진실로 사랑할 수밖에 없다. 그 사람들이 심지어 나에게 해를 끼쳐도 용서해 줄 수 있는 관용이 생긴다.

 

저자는 이런 습관으로 과거에 나에게 의도적으로 심각한 해를 끼친 사람들을 내 마음으로 용서해 줄 수 있었다. 

 

내가 어떤 사람을 그 사람의 잘못으로 계속 미워한다면 (내가 이제 더 이상 그 사람을 마주치지 않더라도) 그 나쁜 영향은 그 사람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크게 미친다. 오히려 이런 감정은 나를 더 크게 헤친다. 

 

나의 지인이 정말 큰 잘못을  나에게 의도적으로 했다고 해보자. 그리고 어떤 사과도 받지 못했고 그 관계는 끊어졌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본인은 평소 생활을 하다가도 그 생각이 불쑥불쑥 찾아올 것이다. 그러면 화가 솟구치고 그 사람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계속 생길 것이다. 

 

성경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만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마태복음 18장 21절 22절)

 

처음에는 어떻게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저렇게 계속 잘못을 할 것이며 실제로 했다면 그렇게 용서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구절을 나에게 적용하니 몇 가지 잘못으로도 충분히 나에게 그 사람을 계속적으로 정죄하는 마음이 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수백 번 수 천 번씩 타인을 죽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명백히 이것은 죄이다.

 

그때마다 이 성경구절을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용서하려고 노력했다. 시간이 지나며 이런 분노의 감정들은 점차 희미해지고 퇴색되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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